론 서바이버(Lone Survivor) 영화 리뷰 및 평가 - 일상의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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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서바이버(Lone Survivor)

론 서바이버(Lone Survivor) 영화 리뷰 및 평가
론 서바이버(Lone Survivor) 영화 리뷰 및 평가

※ 영화 정보

▶ 제목 : 론 서바이버(Lone Survivor)

▶ 감독 : 피터 버그(Peter Berg)

▶ 개봉 : 미국 - 2013년 12월 25일, 한국 - 2014년 4월 6일

▶ 출연 : 마크 월버그, 테일러 키취, 벤 포스터, 에밀 허쉬, 에릭 바나

▶ 상영시간 : 121분

▶ 장르 : 전쟁, 액션, 드라마

※ 론 서바이버(Lone Survivor) 줄거리

탈레반 간부를 체포하기 위해 레드윙 작전을 미국이 펼칩니다. 네이비실은 마이클 머피, 대니 디에츠, 메튜 엑슬 슨, 마커스 러트렐 4인으로 구성된 정찰조를 아프가니스 칸 바그다드 공군기지에서 출동시킵니다. 정찰조는 목적지에 도착하지만 목적지에서 작전지가 보이지 않고, 통신도 되지 않아서 다른 포인트로 이동을 합니다. 이동한 포인트에서 아흐메드 샤를 발견하고 다수의 탈레반 조직들을 발견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불안한 통신상태 때문에 조금씩 포인트를 이동합니다. 원활한 통신 확보를 위하여 이동 중 마을 목동들을 만나게 됩니다. 미군에게는 무력충돌 법을 지켜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목동들을 풀어줘야 할지 사살해야 할지를 놓고 동료들 간 언쟁이 일어납니다. 언쟁 끝에 정찰조 조장 마이클 머피 중위는 교전수칙을 준수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리고 통신 가능한 장소를 찾아 지원병력을 호출하여 탈출할 계획을 세웁니다. 하지만 그 장소는 탈레반 병력들의 주둔지로 그들의 앞마당이었습니다. 통신은 여전히 되지 않는 상태이며 탈레반이 바짝 추격해 왔습니다. 압도적인 탈레반 병력수에 특수부대 네이비실도 밀리는 상황이었습니다. 계속되는 전투 공방에 대니 디에츠 하사는 중상을 입고 마커스 러트렐은 죽음을 맞이 합니다. 죽음을 각오하고 마이클 머피는 고지대로 올라가 통신에 성공하고 동시에 사살이 됩니다. 마이클 머피의 희생으로 본부에 통신이 되었고 에릭 크리스텐슨 소령은 곧바로 치누크 헬기 2개와 아파치헬기 1개를 보냅니다. 하지만 아파치 헬기가 갑자기 다른 지역으로 지원을 나가게 되어 치누크 헬기만 출동이 됩니다. 현장에서 부대원들 하강을 위해 정지비행을 하자마자 탈레반의 대공포가 날아와 에릭 크린 스텐스 소령과 대원들이 탄 치누크 헬기 한대가 폭발해 버립니다. 그 광경을 본 나머지 한대 치누크 헬기는 바로 철수해 버립니다. 유일한 생존자 인 마커스 러트렐 중사는 절망에 빠집니다. 잠시 잠에 빠졌다가 정신을 차리고 몸을 옮기는데 물가에서 마을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다시 수색에 들어간 탈레반의 소리가 멀리서 들려오고 마커스 러트렐은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 평가 및 흥행

명예훈장 수훈자의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인지 2013년 11월 AFI 필름 페스티벌에서 공개된 후부터 연말연시 내내 화제를 모았습니다. 2013년 크리스마스에 개봉했기 때문에 2014년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 자격도 있었는데, 음향 관련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습니다. 밀리터리 장르 드라마 영화라는 한계상 팬덤이 다소 한정되어 있는 데다 수많은 명작들이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노미네이트 된지라 많이 묻힌감이 없지 않으나, 교전 장면이나 정벽에서 수없이 굴러 떨어지는 온갖 험한 장면에서 처절함이 묻어 나오는 배우들의 연기와 뉴 멕시코 주에서 촬영한 아프간 산악 교전의 효과적인 연출을 바탕으로 IMDb에서 7.8점의 좋은 점수를 받았고 로튼토마토에서도 75%의 준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4000만 달러로 만들어져 전 세계에서 1억 498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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