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Roaring Currents) 영화 실화 이야기 - 일상의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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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Roaring Currents)

명량(Roaring Currents)
명량(Roaring Currents)

※ 영화 정보

▶ 제목 : 명량(Roaring Currents)

▶ 장르 : 액션

▶ 개봉 : 2014. 07. 30

▶ 평점 : 8.88

▶ 관객수 : 1,761만 명

▶ 러닝타임 : 128분

▶ 감독 : 김한민

▶ 출연 :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진구, 이정현, 김명곤, 권율, 노민우, 김태훈, 오타니 료헤이, 이승준, 김강일, 박보검

※ 영화 배경

이 영화의 역사적 배경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제 통일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일본은 결속력 강화와 전국시대 무사들의 혈기를 진정시키기 위하여 조선침략이라는 해결책을 내어 놓습니다. 그렇게 일본은 1592년 4월 13일 일본 대군을 이끌고 부산포를 공격해 옵니다. 일본의 조선침략 계획은 부산포를 시작으로 한양까지 진격한 후 조선의 왕을 인질로 잡아 조선과의 전쟁을 마무리하는 것이 계획이었습니다. 일본의 계획대로 1952년 5월 2일 충주 탄금대 전투를 끝으로 2주 만에 한양이 함락되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이때 당시 조선의 왕인 선조는 명나라로 넘어가려 했으나 실패하고 의주로 넘어가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일본의 계획은 한양을 점령한 후 조선의 왕을 잡는 것이 목표였으므로 한양에 선조가 없어서 시간을 지체하기 시작합니다. 일본군이 조선의 왕 선조를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때 이순신 장군이 등장하게 됩니다. 이순신 장군은 해군 장수로 복무하며 일본 군함들을 격파시켜 일본 육군들에게 공급할 군수품 보급을 모두 끊어버립니다. 일본 육군의 빠른 진격이 큰 성과를 가져왔으나 일본은 한양을 거쳐 명나라를 침공할 계획이었으므로 군수품 보급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군수품 보급이 끊어져버리게 되자 더 이상 조선에 머무를 수 없게 되고 다시 일본으로 철수하게 됩니다. 그 후 다시 정유재란으로 일본은 다시 조선을 침공하게 됩니다. 여기서 오늘의 영화 명량의 전투가 일어나게 되는데 명량 전투는 정유재란 초기에 발생한 전투로 이순신 장군은 12척의 군함으로 일본의 330척의 군함을 대격파 시켜버린 역사적으로 전무 후만 기록을 세웠습니다.

※ 영화 리뷰

명량 영화는 명량대첩이 일어났을 당시 이순신 장군의 감정 및 전투 장면 등이 나옵니다. 명량 영화의 포인트는 조선 군함 12척으로 일본군의 배 330척을 격파시킨 것이 포인트인데 조선의 왕 선조는 전쟁영웅 이순신을 역적으로 낙인찍히게 합니다. 그 이유는 이순신이 전쟁영웅으로써 백성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선조가 적이 공격해 온다는 첩보를 듣고 이순신에게 출전 명령을 내렸으나 이순신 장군은 출전하지 않았던 게 이유입니다. 선조는 삼도 수군통제사였던 이순신 장군을 역적으로 몰아 직책을 박탈시키고 원균이라는 장수를 삼도 수군통제사로 임명하게 됩니다. 원균은 무리한 부산포 공격을 감행하여 그 많던 조선의 판옥선과 거북선을 침몰시키고 일본에게 대패하게 됩니다. 이 소식을 접한 선조는 이순신을 다시 삼군 수군통제사로 임명시키게 되고 이때의 조선에 남은 수군의 전력이 배 12척이 전부였습니다. 이에 선조는 이순신 장군에게 수군을 육군에 편입시키길 권하였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이순신 장군의 명언이 나오게 됩니다. 아직 신에게는 12척의 배가 남아 있사옵니다.입니다. 일본의 수군에 비하여 12척의 배는 상대적으로 너무 작았으며 이로 인해 사기가 떨어진 수군들에게 이순신은 또 하면 명언을 남깁니다. 병법에 이르길 반드시 죽고자 하면 살 것이요, 반드시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한 명의 병사가 길목을 지킨다면 천명의 병사가 두려움에 떤다 하였다, 오늘의 우리를 보고 말하는 것이다 라는 명언을 남기게 됩니다. 결국 명량의 전투는 이순신 장군의 멋진 전술로 승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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